
알리안츠생명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클래스 프로그램, 종합 헬스 케어 서비스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알리안츠 VIP Loyalty Program’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고객의 보험료 등을 기초로 포인트를 산출해 각 VIP고객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우수 VIP 고객은 미(美), 문화, 건강, 음식 등을 주제로 한 업계 최고 수준의 여가문화 클래스 프로그램 을 연간 한 차례 누리게 된다.
여가문화 클래스 프로그램의 첫 순서로 지난 11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정상의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박태윤의 메이크업 강의가 열렸다.
이 강의는 20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1000여 명의 VIP 고객을 초청해 진행되며 고객들은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전문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에게 직접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는다.
이밖에도 모든 VIP 고객에게 VIP 케어 서비스를 주기로 했으며 이 서비스의 범위는 건강상담이나 해외 치료지원과 같은 건강 관련 서비스부터 VIP 장례지원 서비스까지 폭넓다.
뿐만 아니라 담보대출 이율을 할인해주고 고객방문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도 마련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새로운 V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해 고객들의 자부심과 만족감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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